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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2008. 7. 29. 21:49
변덕스러운 하늘의 마음
이상한건 펜포 안에서 만큼은 진흙이 별스럽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진흙이 펜포의 일부라고 여겨서일까?
그래도 마지막 날은 쾌청하다못해 뜨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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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꽃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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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꽃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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