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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8.07.29 펜타포트하면...
  4. 2008.07.29 첫날
  5. 2008.07.21 전세 유목민
  6. 2008.07.21 태풍을 반기며
  7. 2008.07.21 전세 유목민

펜타포트하면...

사랑해 2008. 7. 2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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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
Posted by 나꽃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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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하면...

사랑해 2008. 7. 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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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밝도록 쿵쿵거리는 groove party
몸은 마음가는데로 쿵쿵 흐느적.
Posted by 나꽃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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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하면...

사랑해 2008. 7. 2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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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하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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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건 펜포 안에서 만큼은 진흙이 별스럽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진흙이 펜포의 일부라고 여겨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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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마지막 날은 쾌청하다못해 뜨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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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꽃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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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사랑해 2008. 7. 2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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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첫날.
펜포에 도착하자마자 캠핑을 위해 텐트부터 설치.
텐트를 처음 설치하는 토리와 꽃내는
텐트 부품들을 펼쳐놓고 두뇌게임을 해야만 했다.
이렇게 해보고, 이게 아닌가 보다 그럼 다르게 이것도 아닌가 부다...
이렇게 헤매는 동안 보고싶던 비둘기 우유 공연도 놓치고, The Go! Team 공연도 놓치고...T T
날씨는 마치 하늘 마음 내키는 대로 비를 내려보내고 있고, 날은 금방 어두워져 버리고.

그래도 이정도야 모... 앞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음악들은 널렸다.


Posted by 나꽃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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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유목민

사랑해 2008. 7. 2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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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준비를 하다보니 베란다 밖 전기줄에 앉아

시끄럽게 지저기고 있는 새와 눈이 마주쳤다.

아차... 이곳은 5층이다.


저녁이면 왠지 저 건너 건너 아파트 베란다의 누군가와

눈높이가 맞을 것 같아.


Posted by 나꽃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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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을 반기며

사랑해 2008. 7. 2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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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을 반기며 사진을 찍었다.

나무들이 바람에 휘둘려지고
나뭇잎들은 조금만한 버팀도 없이
이끌어지는 데로 서로 몸을 부딪히고, 스친다.
그들의 반갑다 인사하는 소리를 어서어서 내게 들려줘.

새로 이사온 집은 전에 옥탑방 보다도 하늘과 가까운 곳이다.
그래서 하늘의 변화를 금방 눈치챌 수 있다.
Posted by 나꽃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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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유목민

사랑해 2008. 7. 2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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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머물게 된 집.

이 곳에 머무는 동안은 어떤 일을 만나게 될까.

재미있는건 독립 이후

집이 점점 넓어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더이상 넓어지지 말았으면 좋겠고,

나의 재정상태를 보면 그럴일도 없을 것 같아.

Posted by 나꽃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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