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그림을 새긴 이유는 단순히 30대 나이에서 오는 내 인생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
오늘 아침 출근준비를 하다보니 베란다 밖 전기줄에 앉아
시끄럽게 지저기고 있는 새와 눈이 마주쳤다.
아차... 이곳은 5층이다.
저녁이면 왠지 저 건너 건너 아파트 베란다의 누군가와
눈높이가 맞을 것 같아.
개인적인 여행 기록
by 나꽃내